LA 한인타운에서 지난 6개월간 1972건의 각종 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돼 한인타운은 여전히 범죄가 빈발하는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살인과 강도, 폭력 사건 등 강력범죄도 자주 발생하고 있어 LA 카운티 200여개 지역들 중 47번째로 강력범죄 발생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주민들의 치안불안이 가시지 않고 있다.
LA 타임스가 LA 경찰국 및 LA 카운티 셰리프국의 범죄발생 데이터를 집계 분석한 바에 따르면, LA 한인타운 지역은 강력범죄 발생빈도가 47위로 집계돼 LA 카운티 200여개 지역 중 범죄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월 평균 328건의 범죄가 발생하는 꼴이다.강력범죄는 지난 6개월간 415건이 발생해 월 평균 69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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