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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20대 한인 성폭행혐의 긴급 체포 [ Korean-Community]
mason (15-12-08 02:12:33, 72.80.49.170)
라스베가스 지역에서 미성년자를 납치해 한 달여간 감금한 채 성폭행해 온 20대 한인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라스베가스 경찰서는 올해 26살된 지미 카터 김씨를 1급 미성년자 납치혐의와 16살 이하 어린이 성폭행 혐의 등 총 21개 혐의로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그의 자택에서 긴급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피해자를 애리조나 주에서 납치해 자신의 주택 2층 방에 한 달정도 감금한 채 성폭행을 일삼아왔다는 것. 피해자는 올해 14살의 애리조나주 출신으로 당시 가출을 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온라인 채팅 등으로 피해 학생과 접촉한 것이 아니라 아무도 모르게 SNS 를 통해 피해자의 개인 정보를 사전에 충분히 모은 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학생은 김씨가 집을 비운 사이 집을 탈출해 인근 주유소로 뛰어들어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즉시 김씨의 집을 급습해 컴퓨터 3대와 차량 2대 등을 모두 압수해 증거물을 확보했다.
현장에서는 수 자루의 총기도 발견됐다. 특히 경찰은 현장검사 결과 김씨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 행각이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김씨는 범행을 저지른 주택에 75살된 노부와 함께 살아왔다. 김씨의 아버니 데이스 김씨는 체포 당일 미용학교에 출석중이던 아들로부터 집에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말해두는 걸 깜박했다는 전화 한 통을 받았다고 증언했다. 이어서 김씨의 아버지는 최근 이 피해 여학생 말고도 다른 젊은 여성들이 아들 방에 머물고 있는 것을 수차례 목격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버지 김씨는 여성들이 모두 자발적으로 아들을 찾아왔고, 아들이 외출시 방을 잠궈둔 적도 없다면서 감금이나 성폭행은 말도 안된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피해 여학생은 지역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무사히 애리조나에 있는 가족들 품에 인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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