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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전·학교 개입…파행 치닫는 대학 총학 선거 [ Korean-Community]
mason (15-12-15 02:12:19, 72.80.49.170)
최근 대학에서 학생 자치기구인 총학생회를 이끄는 회장단 선거가 잇따라 파행하고 있다.
각종 이유로 당선자의 당선이 취소되고 이를 둘러싼 의혹을 제기하는 폭로전이 일어나는가 하면 대학측의 선거개입 시비가 이는 등 대학가가 총학 선거를 둘러싼 몸살을 앓고 있다.
14일 복수의 대학에 따르면 성균관대에서는 최근 이 학교 총학생회장단으로 뽑힌 \'S-wing\' 선거운동본부의 당선이 취소됐다.
S-wing 선본은 이달 초 당선됐으나 선거관리위원회가 며칠 후 \"선본이 선거 세칙을 위반했다는 신고가 추가로 접수됐다\"며 징계 누적으로 당선을 취소했다.
그러자 현행 총학생회 회장단 간부가 \"다른 선본이 당선되게 하려고 일부 단과대 학생회장단과 선관위가 야합했다\"고 총학생회 페이스북에서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었다.
연세대에서도 최근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선거개입 의혹으로 인한 학내 갈등으로 사퇴하고 무효표가 유효표로 처리되는 등 논란이 일었다.
연세대 총학생회장이자 중앙선관위원장이었던 송모씨는 투표 시작 후 \'음악대학 선관위원장이 특정 후보 지지를 유도했다\'는 제보를 무시하려 했다는 논란이 일자 학생회장과 중앙선관위원장에서 모두 물러났다.
이에 투표가 잠시 중단됐다가 단과대 학생회장들로 중앙선관위가 다시 구성됐지만 이번에는 규정을 어겨 무효표가 됐던 표들을 \'단과대 선거함 표는 단과대 선관위 의견에 따라 처리한다\'는 원칙을 내세우며 유효표로 인정해 논란이 일었다.총학생회 선거에 학교당국의 개입 의혹이 제기된 대학도 여럿 있다.
동덕여대에서는 지난달 학생처장이 특정 학생에게 지원을 약속하며 총학생회 선거에 출마할 것을 권유한 사실이 드러나 선거가 내년 3월로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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