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ife Guide
1
Board
•  한국및 전 세계 항공권(관 ...
•  한국 중국 축구 중계 북중 ...
•  한국 중국 축구 중계 북중 ...
•  한국및 전 세계 항공권(관 ...
 
 
Yellow Page
 
 
1
Children - Education
1

스피드 !! 비자 전액후불

800-664-9614

Korean-Community



방한 후 반기문총장에 대한 거품론 생겼다 안정된 이미지 탄탄히 구축했다는 반론도… [ Korean-Community]
mason (16-06-14 02:06:27, 173.56.89.90)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대한 \'대망론\'이 관심을 끌면서 일각에서 \'거품론\'도 제기되고 있다. 기성 정치권과 거리를 뒀던 제3후보들은 대선 때마다 초반 인기에도 결국 실패했다는 것이 거품론의 근거다.
거품론 주장론자들은 2002년 정몽준, 2007년 고건, 2012년 안철수 등을 예로 든다. 이들은 대선 출마를 결심하고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지지율이 하락했다. 유권자들이 원한 것은 그들이 갖고 있던 참신한 \'이미지\'였지 \'그 사람\'을 대통령으로 원한 것은 아니었다는 분석이 있다. 반 총장 호감도가 예전만 못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고 있다. 얼마 전 여론조사에서 반 총장의 방한 행보에 대해 \'대선 주자로서 당연하다\'(44%)와 \'유엔 사무총장 직분에 안 어울린다\'(44%)가 팽팽히 맞섰다. 최근 조사는 반 총장에게 유리하게 설문지가 만들어졌는데도 효과가 없었다. 1번부터 5번 문항은 \'반 총장이 출마할 것 같은가\' \'반 총장의 이미지가 달라졌나\' \'반 총장이 어느 정당으로 출마할까\' 등이었다. 그러고선 반 총장을 포함한 12명의 정치인 중에서 대선 후보로 지지하는 인물을 물었다. 다른 후보들은 이름을 한 번씩 부를 때 반 총장만 다섯 번 더 불러서 응답자가 그를 주목하게 하는 효과를 극대화한 셈이다.
이렇게 조사를 해도 반 총장의 지지율이 하락한 것은 그의 대선 행보에 대해 기대만큼이나 우려 내지 거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반 총장이 여당으로 출마하는 분위기가 굳어지는 것도 그로서는 기회이자 위기다. 여당의 총선 패배로 반 총장의 당내 경쟁력은 높아졌지만 최종 본선에서 야당과의 경쟁은 힘겨워졌다.
반 총장은 작년까지만 해도 20~40대의 지지가 50~60대보다 더 높았지만, 지금은 20~40대의 지지가 50~60대에 비해 크게 낮다. \'모든 세대에서 인기가 높아서 소통과 통합에 유리할 것\'이란 장점이 약해진 것이다.
그럼에도 반 총장의 인기를 거품으로만 볼 수는 없다. 대통령감으로서 안정된 이미지를 누구보다도 탄탄하게 다져놓았기 때문이다. 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 \'대통령이 되면 좋을 사람\'을 묻는 항목에 반 총장에 대해선 국민 절반(49%)이 \'그렇다\'고 했지만 경쟁자들은 모두 20~30%에 머물렀다. 최근 반 총장과 친노(親盧) 핵심인 이해찬 전 총리와의 면담 추진과 무산 과정에서 그의 대선 행보를 둘러싼 잡음이 불거졌다.
앞으로도 그가 대권 판도의 중심에 서기 위한 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함정과 도전이 잇따를 것이다.
 
Home  고객 센터부동산사고팔기1 개인 보호 정책 홈페이지 제작   
15 Broadway, #210 Cresskill, New Jersey 07626 USA   Phone. (201)567-3879  
Copyright©FindAll US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