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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첫 한인여성 경감 탄생…109경찰서 허정윤 경위 [ Korean-Community]
mason (16-06-24 01:06:12, 173.56.89.90)
오늘 시경본부서 승진식

뉴욕시경(NYPD) 역사상 첫 한인 여성 \'경감(Captain)\'이 탄생했다.

23일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퀸즈 플러싱 109경찰서에 근무하는 허정윤(사진) 경위(Lieutenant)가 24일 맨해튼에 있는 시경본부에서 열리는 승진식에서 경감으로 승진한다. 허 경위는 지난해 초 경감 진급시험에 합격했으며, 1년6개월만에 진급이 이뤄지는 것이다.

경감직에 오른 한인 경찰은 은퇴한 빌리 윤(한국명 윤준원) 전 경감이 유일하며 허 경위가 한인 여성으로서는 최초다.

허 경위는 진급식 이후 5주일간 칼리지포인트에 있는 폴리스아카데미에서 경감교육을 받은 후 8월 초 부서장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현재 109경찰서에서 40여 명의 경관으로 구성된 1분대를 이끌고 있는 허 경위는 \"아직 어느 경찰서에 배치될지는 미정\"이라며 \"서장 교육을 마친 후 부임처를 배정받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지난 13일부터 2주 동안 맨해튼과 브루클린의 우범지역의 경찰서 두 군데에서 서장을 따라다니며 현장 실습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뉴욕시경에선 경찰관에게 근무지 선택권이 주어지지 않는다. 본부 인력개발국에서 각 지역의 인구와 인종 분포 현황을 감안해 소수계 경관들을 배치한다

허 경위는 지난 1998년 경찰에 입문한 후 5년 만에 경사로 진급했고, 퀸즈 104경찰서와 시경 인력 개발국.111경찰서.시경 감찰반 등에서 근무했다. 지난 2011년 한인 여성으로는 최초로 현재의 경위직에 올랐으며 그 해 6월 109경찰서로 발령 받아 야간책임자로 근무했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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