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립학교에 태권도를 정규과목으로 추진하고 있는 뉴토피아 엔터프라이즈(Newtopia Enterprise.대표 레지나 임)가 \'뉴토피언\' 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이 책은 한국인에게는 익숙한 태권도의 가치를 새롭게 재조명하고 나아가 교육한류를 비롯한 현재의 태권도 시장에 대해 얘기한다. 특히 한국인에게는 너무 친숙하기 때문에 평가절하되고 있는 태권도의 현실에 대해 지적하며 미국 내 태권도 가치의 중요성과 이를 계승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 시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태권도 시장을 통해 성공한 사람(뉴토피언)이 될 수 있는 점과 이를 시스템화하여 함께 공유하는 것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뉴토피아 엔터프라이즈는 \'코리아 태권도\'라는 브랜드를 통해 현재 뉴욕시 공립학교에 태권도를 정규 과목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아마존 웹사이트(www.amazon.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