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아스토리아에 있는 아시안 마사지숍에 지난 1일 무장강도가 침입해 고객 3명의 휴대전화와 현금 등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오후 3시40분쯤 브로드웨이에 있는 \'어메이징 릴렉싱 아시안 보디워크\'라는 업소에 두 명의 괴한이 들어와 총기를 꺼내 당시 업소에 있는 여성 고객 3명을 위협했다. 이들은 고객들을 방으로 몰아넣은 뒤 아이폰과 현금을 강탈한 뒤 도주했다. 경찰은 용의자들은 모두 히스패닉 남성으로 28세에 몸무게 170파운드로 추정하고 있다. 제보전화 800-577-8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