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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ommunity



한인 남성, 클럽서 감금 혐의로 체포돼 [ Korean-Community]
mason (16-07-11 01:07:29, 173.56.89.90)
9일 맨해튼 \'클럽 보아\'서 발생
직원과 다투다 전깃줄로 묶어
피해자 3시간 만에 구출돼

30대의 한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클럽 직원을 폭행하고 불법 감금한 혐의로 체포됐다.

10일 뉴욕포스트는 9일 체포된 최고봉(Kobong Choi)씨의 사건을 전하며 이날 새벽 맨해튼 미드타운 나이트클럽에서 노예를 보는 듯한 장면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쯤 2애비뉴 인근 이스트 49스트리트의 \'클럽 보아\'에서 최씨는 만취한 클럽 직원과 다툼을 벌였다.

최씨는 \"만취한 직원과 영업이 끝나는 오전 4시까지 1시간 가량 서로 다툼을 벌였다\"고 경찰에게 말했다. 최씨는 결국 이 문제를 자신이 직접 해결하기로 결정한 것.

신문에 따르면 최씨는 해당 직원을 전깃줄로 단단히 묶었다. 홀로 바에 갇혀 묶여 있던 이 직원은 3시간 동안 남겨져 있다가 오전 7시15분쯤 친구가 911에 신고해 가까스로 나올 수 있었다

전화를 건 사람은 자신의 친구가 칼에 찔려 건물 안에 갇혀있다고 경찰에 말했고 출동한 경찰은 망치로 잠긴 문을 부수고 들어갔다. 목격자들은 오전 7시40분쯤 응급의료요원이 복부와 팔에 상처를 입은 피해자를 황급히 병원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경찰은 곧 최씨를 불법 감금과 폭행으로 체포했다. 현재까지 최씨가 나이트클럽의 직원인지 고객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이스트 미드타운 아파트에 사는 최씨의 전 이웃들은 그가 너무 시끄럽고 바쁜 사람으로 알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 여성은 언젠가 화재 비상구에서 와인을 마시는데 최씨가 너무 시끄럽다고 불평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그는 창가에서 나와 친구들에게 여러 번 고함을 질렀다\"며 \"접근 방식이 매우 공격적이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조사가 진행 중이고 더 많은 사람이 체포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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