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ife Guide
1
Board
•  한국및 전 세계 항공권(관 ...
•  한국 중국 축구 중계 북중 ...
•  한국 중국 축구 중계 북중 ...
•  한국및 전 세계 항공권(관 ...
 
 
Yellow Page
 
 
1
Children - Education
1

스피드 !! 비자 전액후불

800-664-9614

Korean-Community



“한인타운서 첫 임무 시작 더 자부심” [ Korean-Community]
mason (16-07-09 02:07:07, 173.56.89.90)
▶ 경찰학교 졸업 임희영 경관, 올림픽경찰서 근무

“LA 한인 경관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앞장서서 한인 커뮤니티를 지키겠습니다”

8일 LA 다운타운 LA경찰국본부에서 열린 경찰학교 졸업식에서 한인들의 치안과 안전을 책임질 1명의 신임 한인경관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한인 2세인 임희영(31)씨로, 임씨는 이날 졸업한 총 37명의 신임 경관들 중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경찰학교의 클래스 리더로서 자랑스러운 경찰 배지를 달고 오는 11일부터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올림픽경찰서에서 첫 임무를 시작하게 됐다.

코네티컷주에서 태어난 임 경관은 “어린시절부터 키워온 경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충실하게 교육과정을 수료했으며 한인들이 밀집해 있는 올림픽경찰서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특히나 한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경관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임 경관은 “힘들 때 곁에서 응원해준 가족들을 지키는 마음가짐으로 항상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임 경관의 졸업식에 참석한 어머니 이정희씨는 “경관이 되고 싶다는 목표를 위해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경관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 아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기도 하다”며 “LA에는 특히나 많은 한인들이 밀집해 살고 있는 만큼 한인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고 주민들에게 귀 기울이며 도움을 주는 경관이 되면 좋겠다”고 아들을 응원했다.

임 경관의 부인인 크리스티나 전씨는 “현재 오렌지카운티에서 살고 있는데 힘든 경찰교육을 받기 위해 아침 일찍 나갔다가 늦게 들어오는 남편이 안쓰러웠다”며 “안전하게 잘 근무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Home  고객 센터부동산사고팔기1 개인 보호 정책 홈페이지 제작   
15 Broadway, #210 Cresskill, New Jersey 07626 USA   Phone. (201)567-3879  
Copyright©FindAll US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