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뉴욕평통에 따르면 본부 이종윤 대표와 김진영 대한민국 성우회장, 서경석 목사(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집행위원장)등은 14일 뉴욕을 방문해 오후 7시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뉴욕·뉴저지 출범식을 열 계획이다.
본부는 노재봉·이한동 전 국무총리, 백선엽 전 육군참모총장, 장경순 전 국회부의장,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등 보수 원로 20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북한의 무력도발과 위협을 규탄하는 서명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1000만 명 서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50만 여 명이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