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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여친 칼로 찌른 한인 남성, 살인 혐의로 격상 전망 [ Korean-Community]
mason (16-07-15 12:07:02, 108.41.49.224)
피해자 최근 병원서 사망

지난 2014년 남부 뉴저지 해밀턴의 샌드위치전문점에서 헤어진 애인을 흉기로 찔러 1급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된 최성윤(49.사진)씨의 혐의가 살인으로 격상될 전망이다.

14일 레코드에 따르면 최씨로부터 목을 찔린 명 전(49)씨가 최근 입원해 있던 필라델피아의 한 병원에서 숨지면서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뉴저지 머서카운티 검찰이 부검 결과에 따라 최씨의 혐의를 격상시키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전씨는 심각한 신경 손상을 입었으며 그동안 수차례 식도 재건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었다. 하지만 최근 병세가 악화되면서 결국 사망한 것이다. 최씨의 변호를 맡고 있는 매튜 전 변호사는 \"최씨가 전씨의 죽음에 놀랐고 매우 슬퍼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릴랜드주 실버스프링에 살던 최씨는 2014년 12월 9일 오후 1시쯤 커네티컷주에 거주하던 전씨가 다른 남성과 결혼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중간 지점인 해밀턴 서니브래불러바드에 있는 샌드위치전문점 서브웨이에서 만나 말다툼을 벌이다 전씨의 목을 5차례나 칼로 찌른 후 도주했다가 같은 날 경찰에 자수, 살인 미수와 무기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최씨는 75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호프웰타운십에 있는 머서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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