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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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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총영사관 신임영사 인사 잇달아 |
[ Korean-Commun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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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6-08-24 03:08:42, 108.21.59.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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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총영사관의 신임 영사 인사가 속속 이어지고 있다.
23일 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달 귀임한 박종현 민원담당 영사의 후임으로 신원식 영사가 새로 부임했다. 신원식 영사는 행정자치부 살기좋은지역 기획팀과 전북도청 미래산업과장 등을 역임했다.
동포담당 영사 2명도 모두 교체됐다.
이달 중순 귀임한 송강일 동포담당 영사의 후임으로는 손영호 전 수단 대사관 참사관이 부임했다. 손 영사는 1993년 외교부에 입부해 오클랜드총영사관, 몬트리올 총영사관, 뭄바이총영사관, 휴스턴총영사관, 수단대사관 참사관 등을 역임했다.
또 다른 동포담당 영사인 허정애 영사는 전영희 정무담당 영사와 자리를 맞바꾼다. 전영희 신임 동포담당 영사는 1996년 외교부에 입부해 주미대사관 1등 서기관과 가봉대사관, 북미2과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 2014년 2월 뉴욕총영사관에 부임해 정무영사로 활동했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 귀임한 박희동 뉴욕교육원장 후임에는 이용학 전 교육부 기획조정실 국제협력관실 재외동포교육담당관이 부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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