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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6-09-14 04:09:53, 108.21.59.211)
금융위기를 전후한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미국인들의 중간 가구소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들을 포함한 아시아계의 소득 수준은 여러 인종들 가운데 가장 높았지만 지난해 소득 증가율은 전체 증가율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센서스국이 13일 발표한 2015년 미국 소득과 빈곤률 및 건강보험 현황 통계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해 ‘가구 당 중간소득’(중앙값)은 5만6,516달러로 전년도의 5만3,718달러에 비해 5.2% 늘어났다.

이는 미국에 금융위기가 닥치기 한 해 전인 지난 2007년 이래 처음으로 증가를 기록한 것이다. 여기서 중간값이란 소득 상위가구와 하위가구의 정중앙에 있는 가구의 소득을 지칭한다.

인종별 소득 수준을 보면 아시아계의 2015년 중간소득이 7만7,166달러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백인(6만2,950달러), 히스패닉(4만5,148달러), 흑인(3만6,898달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14년 중간소득에 대비한 증가율에서는 히스패닉이 6.1%로 가장 높았고, 백인 4.4%, 흑인 4.1%의 순이었으며, 아시아계는 3.7%로 상대적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센서스국에 따르면 지난해 정규직이 330만명 늘어나 실업률이 6.2%에서 5.3%로 떨어지면서 중간소득을 끌어올렸고, 특히 저소득층의 소득 증가율이 높고 반면 상위 10%의 소득 증가율이 가장 적었다.

센서스국은 또 미국인들의 전반적인 빈곤율도 지난 2014년 14.8%에서 지난해 13.5%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빈곤율도 2008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빈곤 인구는 4,310만명으로 1년 전에 비해 350만명 줄었다.

이밖에 ‘오바마 케어’ 덕분에 건강보험이 없는 무보험자의 비율도 전년도의 10.4%에서 9.1%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센서스국은 밝혔다. 이는 건강보험이 없는 인구가 400만여명 줄어든 것을 반영한 것이다.

이번 통계와 관련 CNN은 “미국의 중산층이 마침내 지난해 소득이 크게 늘었다”며 “경제가 좋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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