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후원, 10월8일 경협 사무실서
제9회 재미한인월드포럼이 10월8일 오후 5시 맨하탄 32가 소재 뉴욕한인경제인협회 사무실에서 열립니다.
재미한인월드포럼(KAWF·회장 심운섭) 주최, 한국일보 후원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매년 우리의 이웃 속에서 평범하지만 진솔한 삶을 살아가는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찾아내 기록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습니다.
올해로 9회를 맞는 포럼은 ‘나의 독일, 미국 그리고 한국이야기’라는 주제로 40여년간 한국, 독일, 이탈리아 등지에서 활약한 소프라노 최윤희씨가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할 예정입니다.와인 리셉션과 만찬, 강연, 패널토론으로 이어지는 재미한인월드포럼에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길 기대합니다.
◈일시: 10월8일 오후 5시 ◈장소: 뉴욕한인경제인협회 (39 West 32nd St, Suite #800, New York, NY) ◈참가비: 40달러(식사포함) ◈주최: 재미한인월드포럼 ◈후원: 한국일보 ◈예약마감: 10월6일 ◈문의: 203-450-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