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플러싱의 한인 유흥업소에서 한인 추정 아시안 남성 고객이 바텐더를 폭행하고 사라지는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중이다. 플러싱 164가와 샌포드애비뉴선상에 위치한 J모 유흥업소에서 해당 남성은 올해 38살의 여성 바텐더를 폭행했다. 피해 여성은 사건 당시 용의자 남성이 이전 술값을 지불하지 않자, 추가 주문을 거절했다. 용의자 남성은 유리잔으로 피해 여성의 머리를 가격했고, 피해 여성은 머리에 다섯바늘을 꿰매는 부상을 입은 후 플러싱 병원으로 이송됐다. 용의자는 45세에서 50세 사이로 보이는 아시안 남성으로, 5피트 7인치의 키에 몸무게 170에서 175파운드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