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목소리와 화려한 기교로 주목받고 있는 소프라노 에리카문(문진영)은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뉴욕출신 성악가로 오는 10월 30일(일) 오후 6시 뉴욕 JHS 189 강당에서 오페라 하이라이트, 한국가곡, 크로스오버, 찬양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 이번 공연은 최근 한국에서 발매된 첫 팝페라 앨범의 타이틀곡 \'To My Love\'의 발매 기념으로 열리며 처음으로 라이브 무대에서 공개된다.
에리카 문이 작사 작곡한 \'To My Love\'는 한 사람이 드디어 진심으로 사랑하는 이를 만나 평생을 함께 하자고 고백하는 약속의 세레나데이며 아이튠즈, 네이버뮤직, 지니뮤직, 엠넷, 멜론, 벅스뮤직 등에서 다운로드 받아 들을 수 있다. 에리카 문의 두 번째, 세 번째 앨범은 올 겨울과 내년 봄에 발매될 예정이다.
라과디아 예고, 맨하탄음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다양한 공연으로 뉴욕한인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온 에리카 문은 오페라 박쥐, 돈지오반니, 신데렐라,리골레또, 라보엠, 꼬지 판 뚜떼, 헨젤과 그레텔, 피가로의 결혼 등 많은 오페라의 주역을 맡았고 한국에서 창작오페라 \'Beautiful World\'에서 주연 \'소율\' 역에 두차례 캐스팅이 되어 뛰어난 공연을 펼쳤다.
그 밖에 할렐루야대회 특송과 뉴욕 뉴저지 교회들 그리고 미주 교계행사에 특송 등을 맡아왔으며, 최근 열린 카네기홀찬양대합창제를 성공적으로 주최한 뉴욕기독교방송(CBSN)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718-414-4848 공연장소: JHS189, Sanford Ave & 147St. Flushing)
Life Guide
Board
Children - Educ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