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가 오늘, ‘한인 이민 역사 박물관’ 의 조감도를 공개했다.
뉴욕한인회는 최근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1월부터 한인 이민 역사 박물관의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힌바 있다.
뉴욕한인회에 따르면 박물관의 이름을 ‘목화’라고 정하고, 6천 스퀘어피트에 달하는 뉴욕한인회관 6층 전체에서 벽쪽으로는 한인들의 미국 이민 역사를 전시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나머지 공간은 2,3백명의 인원들이 각종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초해 활용한다는 계획이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