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 의원은 31일 “투표는 민주주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라며 “11월8일 본선거 당일 투표를 할 수 없는 유권자들은 반드시 부재자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강조했다.
부재자 투표는 뉴욕시선거관리위원회 웹사이트(vote.nyc.ny.us/html/voters/absentee.shtml)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1일까지 소인을 찍은 우편을 자신이 살고 있는 카운티의 선관위에 보내면 된다. 이후 부재자 투표 용지를 받아 기표한 후 선거날인 8일 전까지 소인이 찍힌 우편을 11월15일까지 선관위에 보내면 된다.
우편 투표가 어려운 사람은 선거 전날인 7일까지 각 시보로별 선관위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고 신청서를 전달해 투표할 수 있다. 문의: 1-888-VOTE-NY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