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칼리지 재외한인사회연구소(소장 민병갑)를 지원하기 위한 한인사회연구재단(회장 고재승)은 11월5일 오후 6시30분부터 퀸즈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연례 만찬을 개최한다.
고재승(사진) 회장은 “재단은 지난 한 해 한인 사회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내년에는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발전하기 위해 연례 만찬을 개최한다”며 “한인사회와 주류사회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재단 활동에 뜻있는 한인들의 후원을 기대한다”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이날 연례 만찬에서 지난 7월 2대 회장으로 선출 된 고재승 회장의 취임식이 열린다. 연례만찬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개인 100달러, 부부 동반 150달러다.
한편 재단은 재외한인사회연구소 지원을 중점 사업으로 이어가는 동시에 활동 영역을 미동부 타대학의 한인사회 연구를 하는 교수 지원 등으로 점진적으로 확대발전 시키기 위해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재외한인사회연구재단을 ‘한인사회연구재단’으로 개칭했다. ▲문의: 646-250-6640, 917-693-5787, 347-237-8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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