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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박대통령, 5천만이 달려들어도 하야 안할 것"시사저널 인터뷰…"누구도 못꺾는 고집, 아버지, 엄마에게서 물려받아" 잘못 얘기하면 죽어서도 미워할 사람…회복불능…육여사 남 배려안 [ Korean-Community]
mason (16-11-15 04:11:22, 108.21.59.211)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퇴진 요구를 받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5000만 국민이 달려들어서 (대통령직에서) 내려오라고, 네가 무슨 대통령이냐고 해도 거기 앉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총리는 14일 발간된 과의 인터뷰에서 박 대통령은 “하야는 죽어도 안한다. 그 고집을 꺾을 사람 하나도 없다”며 “박 대통령은 그 엄청난 고집을 자기 아버지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았다”고 말했다.
김 전 총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형 박상희씨의 딸 영옥씨의 남편으로 박 대통령에겐 사촌형부다.
김 전 총리는 “(박근혜 대통령은) 최태민과 친해서 자기 방에 들어가면 밖에 나오지도 않았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아침부터 깜깜할 때까지 뭔 얘기를 하고 무슨 짓을 하는지 모르지만 들어앉아 있었다”며 “오죽하면 박정희 대통령이 정보부장 김재규에게 ‘그 최태민이란 놈 조사 좀 해 봐. 뭐하는 놈인지’ 그랬겠나. 김재규가 ‘아버지가 조사를 지시한 것’이라고 했더니 ‘근혜’는 ‘맘대로 해 보라’며 고함을 지르고, 아버지한테 찾아가서 울고불고 난리를 부렸다”고 말했다.
김 전 총리는 박 대통령의 고집불통 행태를 “그 고집을 꺾을 사람 하나도 없다. 박(정희) 대통령, 육영수 여사, 나쁜 점만 물려받았다. 저희 아버지 어머니 말도 안 들었다”며 누누이 강조했다. “잘못 얘기하면 묘 속에 들어가서도 나를 미워할 거다. 그 정도로 지독한 사람이다. 회복불능인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더 나쁜 것은 (박근혜 대통령이) 저 위엔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정상에 앉아서 모두 형편없는 사람들만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뭔 얘기를 하냐”고 덧붙였다.
그는 자애로운 국모 이미지인 고 육영수 여사에 대해서도 “대통령 부인이라는 이름에 맞게 행동하는 것처럼 꾸민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총재는 자신이 미국 보병학교로 유학을 떠났을 때 출산한 부인, 즉 육영수 여사에게는 조카인데도, 끼니조차 육 여사가 챙기지 않았던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육 여사가) 말 한마디 못하더라. 남에 대한 배려가 없다”며 “겉으로 보이는 모습 보고 해석하면 백번 틀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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