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ife Guide
1
Board
•  한국및 전 세계 항공권(관 ...
•  한국 중국 축구 중계 북중 ...
•  한국 중국 축구 중계 북중 ...
•  한국및 전 세계 항공권(관 ...
 
 
Yellow Page
 
 
1
Children - Education
1

스피드 !! 비자 전액후불

800-664-9614

Korean-Community



오클랜드 화재에 한인 1명 사망 [ Korean-Community]
mason (16-12-06 07:12:49, 100.2.20.40)
오클랜드 화재 참사 현장에서 당초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한인 조아라씨가 사망자로 분류됐다.
오클랜드 경찰은 2일밤 콘서트 중 발생한 화재로 사망한 36명 중 신원을 확인한 11명의 희생자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미국 시민권자인 조씨가 포함됐다.
조씨는 지역 출판사와 그래픽 디자인 회사에서 근무해왔다.
현재 조씨의 부모는 한국에서 비보를 전해듣고 미국에 도착해 있는 상태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희생자 중에는 유럽과 아시아 출신 시민들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대사관이나 영사관과 접촉 후 이들 신원을 공개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미뤄, 외국인 사망자 추가 확인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사고 당시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은 대부분 20~30대로 알려졌는데 희생자 중에는 오클랜드 경찰관의 17세 아들도 포함됐다.
사망자 신원이 속속들이 발표되면서 사고 현장 주변에는 조모씨를 비롯해 이들을 기리는 꽃과 포스트잇 노트 등이 장식됐다. 현재 발견된 시신은 36구이지만 경찰은 사망자가 최대 40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있다. 오클랜드 시와 경찰은 방화 가능성이 작지만 \"예고된 참사\"였다고 입을 모았다. 화재가 발생한 2층짜리 창고는 예술가들의 밀집 작업.주거공간으로,
불이 나면 당연히 분사되어야 할 스프링클러와 화재 경보시설을 갖추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인명 피해가 더욱 컸다. 또 가구와 마네킹, 램프 등 인화물질이 현장에 가득했고, 2층으로 향하는 유일한 방법은 목재 재질의 임시 계단뿐이었다. 창고건물에는 비상시 명확한 비상 탈출 경로도 없어최악의 조건이 모두 결합한 후진국형 인재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목재 계단 하나밖에 없어 탈출에 어려움을 겪은 2층에서 대다수 시신이 발견됐다. 이 불이 난 2층 창고 건물은 이미 올해에만 건축법 위반으로 최소 3차례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화재는 2일 밤 11시 30분께 오클랜드의 한 창고에서 100여명이 참여한 댄스파티가 열리던 도중 발생한 것이다.
 
Home  고객 센터부동산사고팔기1 개인 보호 정책 홈페이지 제작   
15 Broadway, #210 Cresskill, New Jersey 07626 USA   Phone. (201)567-3879  
Copyright©FindAll US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