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E-MBA 뉴욕총원우회 주최 “제 10회 원우의 밤” 행사가 플러싱 소재 대동연회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원우 150여명이 함께 한 이번 행사에서 남안식 원우회장은 “올해로 411명의 원우 동문을 배출했다”며 “앞으로 한인사회에 좋은 성과를 이룰수 있는 원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원우의 밤에서는 수별 장기자랑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10년 역사의 EMBA원우회는 그동안 한인사회 봉사단체 및 비영리단체등에 꾸준히 기금을 전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