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NE 지역협의회 (NAKS-NE, 회장 한순용)는 지난 18일(일) 웨스트포드 소재 한 레스토랑에서 지역 내 각 학교 교장, 이사회 및 협의회 임원들이 참석한 교장단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2016년 한 해 동안의 협의회 활동을 돌아보고 내년 협의회 행사 계획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협의회의 다가오는 행사는 1월 말 예정된 “찾아가는 역사, 문화 캠프”가 있으며 이어 사은회, 글짓기 및 나의 꿈 말하기 대회 등이 열린다.
이날 모임 참석자는 메인 한국학교 신영옥 교장, 안영례 교감, 그린랜드 한국학교 조은경 교장, 천주교 한국학교 서용학 교장, 성요한 한국학교 이현경 교장, 퀸지 한국학교 최연식 교장, 보스톤 감리교회 한국학교 정에스터 교장, 에머스트 한국학교 박철 교장, 밀알 한국학교 김현주 교장 등이며 윤미아 이사장과 명정호 부이사장, 한순용 회장과 박지애총무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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