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네티컷주에서 한인 강해순씨(50세)가 지역경찰에 의해 최근 매춘 알선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강씨는 565워싱턴 Ave에 위치한 ‘Korean Massage Therapy Spa’ 를 운영해왔다.
경찰은 제보를 받고, 한 달동안 수사를 벌인 끝에 강씨 업소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이 스파를 급습할 당시 내부에는 여성종업원 2명이 있었으며, 이들도 매춘혐의로 조사를 체포됐으나 풀려난 상태다. 강씨는 1만 5천달러 보석금이 책정돼 수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