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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내가 망명정부 수반돼도 3대 세습" 제안 거절 "김씨 일가 세습 이제는 끊어야"…1년6개월 설득했지만 거절 [ Korean-Community]
mason (17-02-21 04:02:01, 100.2.20.40)
영국에서 활동하는 김주일 국제탈북민연대 사무총장이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1년 6개월 동안 김정남을 북한 망명정부의 수반으로 영입하기 위해 오랜동안 접촉한 사실을 공개했다.
김주일 사무총장은 “김정남이 ‘내가 (북한 망명정부) 수반이 된다 해도 결국 3대 세습 아닙니까. 김씨
일가의 세습은 이제 끊어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작년 6월 국내외 탈북 모임 대표들이 제안한 북한 망명정부 수반직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김주일 사무총장측과 김정남은 2014년 12월 첫 만남을 가졌다. 김 총장은 “언론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당시 마카오에 머물던 김정남은 2014년 12월 김정일 사망 3주기를 맞아 평양에 다녀왔다”며 “여정 중 중국에서 우리측과 처음 만났고 그때부터 우리는 지속해서 수반직을 제안했다”고 했다. 
그동안 국내외 탈북자들은 제3국에 망명정부를 세워 김정은 정권의 정통성을 박탈하자는 논의를 계속해 왔다. 김 총장은 “북한 주민들은 김정남에 대해 잘 모르지만 기득권층은 그의 존재를 알고 있다.
김정남이 망명정부 수반이 되면 기득권층을 흔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접촉 배경을 밝혔다. 
마지막 접촉인 지난해 6월에는 김정남과 친한 한 싱가포르의 대학교수를 통해 싱가포르에 머물던 김정남에게 수반직을 재차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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