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한인 남성이 뉴욕시 퀸즈의 롱아일랜드시티 지역에서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한인 다니엘 김씨(31)가 지난 11일 오후 7시경 Crescent St과 43Ave가 만나는 지점에서 목격된 이후 지금까지 실종된 상태로 나타났다.
사건을 관할하는 108경찰서는 김씨의 사진과 인상착의를 공개하고 목격자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키는 5피트 6인치, 몸무게는 180파운드에 검은색 운동복 바지와 흰색 셔츠, 검은색 재킷을 입고 검은색, 회색이 섞인 운동화를 신었다. 신고: 1-800-577-8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