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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고객을 발로 차고 헤드 록"흑인사회, 한인업소 불매시위 전개스트레스 심한 한인들, 분노 조절 필요 [ Korean-Community]
mason (17-03-18 02:03:37, 100.2.20.40)
노스 캐롤라이나주 샬럿시
한인 미용용품 업소서 발생
노스캐롤라이나주 주도 샬럿시에서 미용용품 업소를 운영하는 한인업주가 흑인 여성고객을 폭행해 지역언론에 크게 보도돼 인종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지역신문과 방송에 크게 보도된 이 사건의 발단은 사소한 일이었다.
가게안을 지키던 한인업주 임 모씨가 문제의 흑인 여성고객을 수상히 여겨 그녀가 3.99달러 인조 속눈썹을 훔쳤다며 가방 안을 보여 달라고 요구했다.
여성 고객은 물건을 훔치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임씨에게 직접 가방과 지갑 등을 확인하라고 했다. 그러나 임 씨는 \"나를 밀쳤다\"며 여성의 발로 차는 등 여성고객을 발로 차고, 팔을 비틀면서 폭행했다. 이후 아내로 보이는 한인여성과 함께 그녀를 넘어뜨려 목을 조르기도 했다.
임 씨는 \"당신이 물건 훔쳤다\"고 외치며 목을 점점 더 세게 졸랐고, 여성은 풀어 달라고 비명을 질렀다. 그는 여성의 팔을 뒤로 꺾는 등 범인을 대하듯 폭력적인 대응을 이어갔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현장을 목격한 고객들은 임 씨에게 멈출 것을 요구했고, 아내로 보이는 다른 직원 또한 한국말로 \"자기야, 됐어.그만해\"라며 임씨를 제지했지만, 분노를 조절하지 못한 임씨가 폭력을 중단한 시점은 이미 여성고객에게 꽤 오랜동안 폭행을 행사한 후였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고객들은 촬영한 영상을 온라인에 확산시켰으며, 지역 흑인 사회는 분노했다. 지역의 인권운동가들은 \"명백한 인종 차별\"이라며 가게 앞에서 시위를 지난 주부터 전개했으며, 시위대들은 \"어떤 경우에도 임씨가 그렇게 행동하면 안 되는 것이었다\"고 항의의 목소리를 높였다.
문제는 임씨가 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성고객에게 모욕적이고 폭력적인 대응을 했다는 사실에 지역사회의 비난이 거세졌고, 불매운동으로 이어지며 사태가 악화하자 임씨는 곧 시위대와 흑인단체들에 사과 성명을 냈다.
사과문에서 그는 \"이유를 알 수 없지만 내가 잠시 미쳤었던 것 같다\"며 \"그녀와 흑인사회에 굉장히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지역 TV방송과의 인터뷰에서도 임씨는 자신이 전적으로 잘못했고, 여성고객과 지역사회에 사과한다고 거듭 밝혔지만 해당 매장에 대한 불매운동과 함께 업소 직원들이 살해 협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폭행을 당한 흑인 여성 고객이 훔친 것으로 의심되는 인조 속눈썹의 가격은 3.99달러. 한화 폭생을 당한 흑인 여성은 사건 직후 여성은 은색 자동차를 타고 자리를 벗어났고, 이후 지역언론이나 흑인사회에 연락을 취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편 경찰은 임 씨를 아직 체포하거나 기소할 계획은 없지만, 업소내에 설치된 CCTV 자료를 조사한 후 임 씨에 대한 기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인 임씨와 아내는 가게에 나타나지 않고, 종업원들이 업소를 지키고 있는 상태다. 한편 20여년 전 뉴욕시 브루클린에서 흑인여성고객에 폭력을 행사한 후 2년 가까이 한인청과상 불매시위가 확산돼 미국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바 있어 이번 사건 역시 장기적인 인종차별적 불매시위로 확산될 우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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