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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ommunity



역대 최다…대선 15명 등록 [ Korean-Community]
mason (17-04-18 01:04:27, 100.2.20.40)
전과자 많아…문재인 후보도 2건
재산,납세는 안철수후보가 압도적

주요 5개 정당 후보인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후보가 일제히 2017년 대통령 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여기에 새누리당 조원진, 경제애국당 오영국,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민중연합당 김선동, 통일한국당 남재준, 한국국민당 이경희, 한반도미래연합 김정선, 홍익당 윤홍식, 무소속 김민찬 후보가 등록했다. 14개 정당의 후보자와 1명의 무소속 후보를 포함, 모두 15명의 대통령 후보가 본격 대선가도에 뛰어든 것이다.
역대 대선 후보 사상 최다 후보 숫자다. 기존에는 1960년 4대 대선과 2007년 17대 대선의 12명이 최다였다.
연령별로는 50대가 주축을 이뤘다.
안철수(55), 유승민(59), 심상정(58) 후보를 포함해 절반 이상인 8명이 50대다. 문재인(64), 홍준표(62) 2명이 60대, 이재오(72), 남재준(72)는 70대 후보다. 김선동(49) 후보 등 40대 후보도 3명이다.
남성 후보 가운데 군 미필은 사람은 경제애국당 오영국 후보 1명으로 1977년 현역입대 대상이었으나 1978년 보충역 및 소집 면제 통보를 받은 것으로 나와있다. 사유는 \'수형\'으로 당시 범죄 전과로 인해 소집이 면제된 것으로 보인다.
여성인 심상정 후보를 제외한 그 외 13명은 모두 군복무를 마쳤다.
전과 1건은 기본…전과 5건 후보도
안철수, 유승민 후보와 남재준, 윤홍식, 김민찬 후보는 전과가 없다.
문재인 민주당 후보는 1975년 특수공무집행방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고, 2004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으로 재직 당시 국회 청문회에 불출석해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벌금 200만원을 내 전과가 2건이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15대 총선 당시 서울 송파갑에 출마하며, 동협의회 총무 오모 씨에게 2천 4백여만원의 선거운동비를 주고 허위 지출보고서를 제출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5백만원이 선고돼 당선무효가 됐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1993년 구로공단 동맹 파업을 조직한 혐의로 수배돼 10년 만에 붙잡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2003년 집시법 위반과 일반교통방해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아 전과가 2건이다.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는 1992년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아 전과 1건,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후보는 1974년 반공법 위반과 1991년 공용서류손상, 학원법(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전과가 2건이다. 1991년 전과는 특별사면됐다.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는 명예훼손, 김선동 후보는 정치자금법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 총검단속법위반, 특수국회회의장 소동의 4가지 죄목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경제애국당 오영국 후보와 한반도미래연합 김정선 후보는 각각 전과가 3건으로 집계됐다.
최다 전과 보유 후보는 한국국민당 이경희 후보로, 전과 5건이다.
독보적 재산 1위, 납세 1위 안철수
재산액 1위, 납세액 1위 모두 안철수 후보가 독보적이다. 안철수 후보는 1,196억 9천여 만원을 신고했다. 안철수 후보는 본인을 제외한 대선 후보자 14명의 재산을 모두 합친 금액의 4배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65억 3,947만 5천원을 신고한 이경희 한국국민당 후보, 3위는 48억 3,612만 천원을 신고한 유승민 후보가 차지했다. 4위는 오영국 경제애국당 후보로 38억 7,391만원, 5위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로 25억 5,55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6위는 18억 6,402만 6천원을 신고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후보,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후보는 각각 16억여 원, 10억여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재산이 제일 적은 후보는 김선동 민중연합당 후보로 1,814만원을 신고했고,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3억 5,07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기탁금 국고환수 사상 최대일 듯
대통령 후보 등록을 위한 기탁금은 3억원. 선거법에 따르면, 일단 후보자 등록을 하면, 당선되거나 사망했을 경우, 득표율이 15%를 넘겼을 경우에는 3억의 기탁금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득표율이 10%이상 15% 미만일 경우에는 기탁금의 절반, 1억 5천만 원을 돌려받게 됩니다. 득표율이 10%도 안된다면 기탁금 3억 원은 전액 국고로 귀속된다. 올해 대통령 선거 후보자 사퇴 시한은 4월 29일이다. 그 다음날부터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된다.
5년 간 후보들 세금 내역 뜯어보니...
문재인 후보는 2012년부터 5년 동안 2억 2,728만원의 세금을 냈다. 이 가운데 소득에 매겨지는 소득세가 98%를 차지했고, 4백 37만원이 재산세로 나타났다.
홍준표 후보는 1억 4,421만원의 세금을 냈다. 이 가운데 87%가 소득세, 12%는 재산세, 1.4%는 종합부동산세로 낸 것이다.
안철수 후보는 최근 5년간 100% 소득세로만 202억 7,959만원의 세금을 냈다. 2013년에 191억 9,758만원의 막대한 세금을 낸 것으로 집계되는데 이는 재단설립을 위한 주식 매각에서 발생한 양도세였다.
대선 후보들 가운데 부동산 부자로 1위인 유승민 후보는 최근 5년 간 8,974만원의 세금을 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최근 5년간 2,435만원의 세금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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