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취미생활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있는‘사진’ 과연 나도 프로처럼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을까? 정답은 ‘열심히 사진 공부를 하면 가능하다.’ 이다.5월 뉴욕과 뉴저지에서 열리는 사진교실을 소개한다. 사진커뮤니티 사이트 ‘DPhotoLife’는 5월 첫째주부터 사진교실을 개설한다. 월 4
회 10시간, 총 4개월동안 입문, 초급, 중급, 고급과정이 진행된다.
입문과정에서는 DSLR카메라 사용법과 상황에 따른 노출설정, 아름다운 사진을 위한 구도
등을 배운다. 초급과정에서는 좋은 사진촬영을 위한 다섯가지 요소에 관하여 배우며, 촬영
한 사진을 컴퓨터 후 보정 프로그램인 라이트룸을 사용하여 완성도를 높이는 방법을 배운
다. 중급과정에서는 작가의 의도를 사진속에표현하는 네 가지방법 및 라이트룸 후보정 고
급기술을 배운다. 고급과정은 사진사조에 관한 설명과 사진의 구성을 배우며, 정교한 후보
정을 위해 라이트룸과 포토샾을 함께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로고제작도 하게 된다.
매월 1회 야외촬영수업을 통하여 배운 이론들을 실습하고, 전문가의 시선과 구성방법을 배
운다. 이 후 촬영된 이미지들을 보며 서로 비평하는 시간도 갖는다.
‘DphotoLife’는 오프라인 교육뿐 아니라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하여 각자의 사진들을 비
교하고 비평하며 실전 촬영 감각을 배울 수 있다. 학생들에게‘디포라’는 올 가을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사진전시회를 준비중이다. 사진활동을 통에서 얻은 기쁨을 조금이나마 소외된 이웃들과 나누고 싶다는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한것이다. 5월에 시작하는 집중교육 4개월 과정을 마치면 전시회에 작품을 올릴 실력이 될 것이라고 강사 류지홍 디포라 운영자는 전했다.
자세한 교육 시간과 내용은 ‘디포라’ 웹사이트 www.dphotolife.com 에서 확인할수 있다.
연락처 :917-618-0051/718-483-2923
교육시간:
뉴욕 초급 - 금요일 (5월 5일) 오전 10시
뉴저지 중급 . 화요일(5월 2일) 10시,
초급 - 목요일(5월 4일)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