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가정상담소 주최 여고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진 강좌 프로그램 시작 날짜가 5월 9일 화요일로 변경되었으며 참가학생을 모집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젊은 여성들에게 대중매체에 내포된 성역할에 관한 메시지를 비판적으로 생각함과 동시에 오늘날 젊은 아시안 아메리칸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스스로 표현해낼 수 있도록 하는 사진 촬영 기술을 가르친다.
프로그램은 5월 9일에 시작하여 7주 동안 매 화요일과 목요일에 모임을 갖는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사진 촬영 장비는 임대가 가능하다.(보증금 있음). 필요한 경우에 한해 참가자들에게는 교통비용으로 메트로 카드가 지급될 수 있다. 문의: 917-885-3584 (김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