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 최대의 한인 테니스 축제인 ‘제11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가 오는 7월22일 퀸즈 플러싱 소재 USTA(전미테니스협회) ‘내셔널 테니스 코트’에서 개최된다.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챔피언부 단식 ▶챔피언부 복식 ▶청소년부 남녀단식▶일반부 남녀 단식 ▶남자 복식 ▶여자 복식 ▶청소년부 남녀 단식 ▶혼성부 복식 ▶시니어부(65세 이상) 복식 ▶단체대항 등 9개 부문 20개 종목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챔피언부 남자 단식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달러(최소 성원 이하 경우 500달러)가 수여된다. 단체전 우승 팀에게도 1,000달러의 우승상금(최소 성원 6개 팀)이 주어진다. 문의: 917-747-3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