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증가…버겐카운티 유권자가 절반이상 차지
뉴저지주 예비선거가 6월 6일 개최되는 가운데 뉴저지 한인등록 유권자수가 3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시민참여센터의 집계 결과 및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2016년 대선 당시 한인 유권자는 30,277명으로 나타났으며, 2016년 예비선거 당시 28,751명 보다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주 한인유권자들을 가입정당별로 보면 민주당 31.2%, 공화당 11%, 정당에 미가입한 유권자가 57.3%다.
지역별로 보면 버겐카운티가 전체의 58%에 해당하는 17,54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미들섹스카운티 2,554명, 허드슨 카운티 1,266명, 모리스카운티 1,137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버겐카운티내 타운별 한인유권자 분포는 포트리가 포트리가 2,765명으로 가장 많았고, 팰리세이즈팍 2,730명, 레오니아 700명, 파라무스 664명, 릿지필드 636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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