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포트리 소재 M&T뱅크 현금인출기(ATM) 앞에서 한인여성이 괴한으로부터 강도를 당했다.
포트리 경찰에 따르면 히스패닉계 남성이 ATM에서 돈을 찾고 있던 한인 여성의 팔을 뒤에서 잡아 길바닥에 넘어뜨려 눕힌 뒤 피해여성으로부터 현금과 휴대폰 2대를 빼앗아 도주했다는 것.
피해 여성은 넘어지면서 부상을 입었다.
히스패닉계 백인으로 보이는 용의자는 5피트6인치 정도의 키에 모자를 쓰고 있었으며, 검은 계통의 운동화를 신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감시카메라에 찍힌 범행 장면 사진을 공개하고,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 201-592-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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