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델 켄달 제너(22·사진)가 세계 최고 수입 모델 자리를 차지했다. 포브스지에 따르면 켄달 제너는 올해 2200만달러을 벌여들여 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해 22세인 켄달 제너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8500만명에 달하는데, 에스티로더, 아디다스 등 글로벌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하며 수입을 거뒀다.
그의 아버지는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브루스 제너, 어머니는 미국의 유명 방송인 겸 사업가인 크리스 제너다. 미국의 톱스타 킴 카다시안과는 자매 사이다. 2위는 지젤 번천으로 약 1천7백만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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