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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85세 워런 버핏 취임 50주년…은퇴안해 [ Business]
mason (15-05-03 09:05:39, 108.46.129.188)
50주년을 맞은 ‘자본주의자들의 우드스톡(세계적 록 페스티벌)’에서 깜짝 발표는 없었다.

2일(현지 시간) 미국 네브래스카 주 오마하 센추리링크 센터에서 열린 버크셔 해서웨이 연례 주주총회가 어느 해보다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 회사 최고경영자(CEO)이자 ‘투자의 귀재’인 워런 버핏 회장(85)이 후계자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버핏 회장은 “나는 여전히 건강하고 일을 사랑한다. 은퇴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고 미 언론들이 전했다. 후계자 문제에 대한 별다른 언급도 하지 않았다.

버핏 회장은 이날 “‘자본주의자들의 우드스톡’에 오신 주주 여러분들을 환영한다”고 말한 뒤 총 5시간의 질의응답을 예년처럼 소화했다. 경제전문지 포천 등은 “버핏 회장의 CEO 취임 50주년을 맞은 축제의 자리였지만 어느 때보다 예민하고 비판적인 질문이 많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버핏 회장은 ‘저금리 기조가 오래가지 못할 것’이란 자신 전망이 “틀렸다”고 시인했다. 그는 “헬리콥터에서 돈을 뿌려대는 것처럼 돈을 풀었는데도 급격한 인플레이션이 유발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믿기 어렵지만, 아직까지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금처럼 금리가 낮은 경우엔 주가 수준이 저평가된 것처럼 보이지만, 금리가 정상화되면(오르면) 고평가된 것처럼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금리 인상이 단행되면 주가가 조정을 받을 수 있고, 금융시장에도 충격이 올 수 있음’을 경고한 것이라고 미 언론이 해석했다. 이날 주총에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주와 지니 로메티 IBM CEO 등 거물급 인사들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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