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B - 손경탁 원장의 SMART ENGLISH-직장영어 (NAIL SALON편) 이런 경우 표현은?
[NY Opinion]
mason (19-08-06 04:08:35, 67.244.10.126)
It’s more that good enough.
*MAIN CONVERSATION *
Helen: Check my hands. Do I need to dry them more?
Julie: No. It’s more than good enough. Would you like to step this way, please?
Helen: Certainly. Oh, excuse me. Where can I leave my ring and wristwatch?
Julie: Right on this table, please.
[본과해석]
Helen: 내 손 좀 봐 주세요. 더 말려야 하나요?
Julie: 아닙니다.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자, 손님. 이쪽으로 오시겠습니까?
Helen: 물론이지요. 아, 잠깐… 반지랑 시계는 어디에 놔 둘까요?
Julie: 네, 손님. 바로 이 테이불 위에 올려놔 주세요.
[응용]: Check my hands. Do I need to dry them more?
“내 손 좀 봐 주세요?”를 Look at my hands라고 사용하지 않는다. 새 반지나 시계들을 자랑 겸 보여주고 싶을 경우 Look at my hands.를 사용할 수 있지만 써비스를 받기 위해 손을 씻고 물기를 말리는 경우는 Check my hands. 라고 말한다. Do I need to….? “내가 …이 더 필요한가요?”라고 물을 경우 사용한다. 가령 “제가 이 요금 지불에 현찰이 있어야 하나요?” Do I need cash to pay this? 라고 말하고 이미 용도를 알고 있는데 설명을 하려고 하면 “실례합니다. 제가 설명을 꼭 들어야만 하나요?” 라고 말 할 경우 Do I need to listen your explanation? 이라 물어볼 것이다.
손님이 써비스 요금이 얼마가 될지 몰라 현찰 가진 것이 가령 50불 밖에 없다고 말해 왔을 때 “그 돈이면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란 표현을 That’s more than good enough.” 라고 표현하자.
손님을 의자나 소파, 아니면 손 닦는 곳 등에 안내할 때 그냥 손짓으로만 안내하지 말고Would you like to step this way, please?라고 영어로 말을하는 것이 손님을 제대로 대하는 태도이다. 영어 못하거나 ‘누가 내 영어표현을 듣고 비평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서 손짓 발짓 하는 것은 손님에게 결코 좋은 태도가 못된다. 이러한 영어 회화문장을 열심히 외워 미소와 정다운 목소리로 영어표현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