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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닷컴 부도 후폭풍 확산 [ Korean-Community]
mason (17-01-17 07:01:02, 100.2.20.40)
지난해 11월 갑작스런 부도로 물의를 빚고 있는 한국의 최대 유학 알선업체 ‘유학닷컴’의 유학생 피해자가 초기 2백여명 수준이었으나 이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학닷컴의 모기업이 캐나다 밴쿠버에 거점을 둔 한인기업 ‘글로벌한’으로 밝혀졌다.
인터넷을 통해 확인된 유학닷컴의 대표자명은 이모씨로,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글로벌한 대표와 동일인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또 다른 이모씨가 이씨와 함께 두 회사를 경영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한은 최근 기존 사무실 소유권을 타 기업에게 넘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웹사이트는 이미 두달 전부터 닫혀 있는 상태다. 유학닷컴의 서울 종로 본사는 이미 오래 전 간판을 떼고 철거됐고, 전국 11개 지사도 모두 문을 닫았다.
한편 유학닷컴 부도 이후 그 피해의 상당 부분을 유학생들이 떠안고 있다는 주장이 확산되고 있 최근 MBC 시사프로그램 2580 제작팀이 밴쿠버를 직접 찾아 관련 취재를 진행하는 등, 본국 언론들도 이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유학닷컴은 지난해 11월 글로벌한에 인수된 뒤 유학 희망자들로부터 미리 받은 학비를 일정 기간 후 학생들이 다닐 학교로 송금하는 이른바 \'납부 대행\'을 해왔다.
하지만 해당 학비가 학교로 전달되지 않는, 이른바 \'배달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학생들 피해가 가시화됐다.
문제는 글로벌한과 유학닷컴의 공동 대표 두 명이 피해자 구제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유학닷컴 본사 직원들도 이번 사태의 피해자로서, 두달치 임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학닷컴 피해자들은 인터넷 카페 모임(http://cafe.naver.com/uhakwonbankruptcy)을 구성했는데,현재 “유학생과 유학닷컴 전직 직원 50여명이 대표 이씨 등을 대상으로 형사와 민사 소송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해당 카페의 회원 수는 약 5백여명에 달한다.
유학닷컴 밴쿠버 지사는 “학생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문을 열어둔 상태인데, 잠적한 대표 이씨와는 연락이 끊긴 것으로 나타났다. 유학닷컴의 대표 두 명 중 학비 송금 같은 자금 관리를 맡았다는 이 모 씨는 캐나다 시민권자로
유학닷컴이 문을 닫은 직후 캐나다로 출국,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그동안 밴쿠버 지사의 운영과 계좌를 관리하는 본부장 서모씨는 도주한 공동대표 이모씨의 부인으로서, 이 계좌에서 1천여만원을 인출한 후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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