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가 최근 7일간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 전도 집회를 이끌었다고 연예매체인 \'디스패치\'가 보도한 후 이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박진영 대표는 이번 전도 집회에서 \"2012년 10월 새 사람이 됐다. 논리적으로 성경에 항복했다\"면서 \"거듭난 건, 2017년 4월 27일이다. 단번에 믿음이란 걸 선물 받았다\"고 간증했다.
박진영 대표는 “최근 100명이 제 강의를 듣기 위해 모였고 그 중에 속칭 \'구원파\' 몇 분이 제 강의를 들어보고 싶다고 와서 앉아있었다”며 당시 집회가 자신이 가르친 성경공부 집회일 뿐 구원파 집회가 아니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