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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장 후보 여론조사, 박원순 50%, 김문수 10%, 안철수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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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18-05-12 08:05:55, 184.152.64.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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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의 지지율이 과반을 넘겨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야권 대항마인 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와 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는 둘 중 누구로 단일화를 하더라도 박 시장를 막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문 여론조사에 따르면, 야권 단일화 없는 다자 구도에서 박 시장은 50.3%, 김 후보는 10.3%, 안 후보는 12%, 김종민 정의당 후보는 1%의 지지율을 보였다.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단일화 후보로 안철수 후보가 될 경우 어떤 후보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는 박 시장 51.6%, 안 후보 21.1%, 반대로 ‘김문수 후보 단일화’로 선거를 치를 경우는 박 시장 52.8%, 김문수 후보 17.5%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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