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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생활 어려움 1위는 경제문제 [ Korean-Community]
findall (19-06-17 10:06:13, 67.244.10.126)
LA,뉴욕 등 5대 도시 한인들 설문조사 미주한국일보, 지난 5년간의 변화 비교 자녀의 외국인 배우자 인정, 크게 늘어

미주한국일보가 창간 50주년을 맞아 미 전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한인들이 이민 사회에서 겪는 가장 어려운 점은 역시 경제적 문제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LA와 뉴욕, 뉴저 지, 워싱턴 DC, 샌프란시스코, 시애틀에 사는 한인 1천명을 대 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다. 또 한인들이 5년전과 비교할 때 자녀들의 결혼문제에서 한인이 아닌 배우자에 대한 인정 비율 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생활에서 가장 어려운 부 분에 대해 한인들은 경제적 부족 함(35%)을 가장 많이 꼽았고, 이 어 체류신분, 구직, 언어장벽 등 기타의 답변이 25.2%로 그 뒤를 이었고, 문화적 차이로 이민생 활에 외로움을 느낀다는 답변은 14.6%를 차지했다. 반면 이민생활에 별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는 응답도 20% 가 까이 됐다. 5년 전 조사 당시에는 경제적 부족함이 29.4%였고, 문화적 차 이 24.8%, 기타 17.5% 순이었다. 또 이번 설문조사에서 한인 들은 자녀들의 배우자 선택에 서 타인종을 받아들이는 비율 이 61.8%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 됐다. 이는 5년 전 조사 당시의 47.4%보다 크게 높아진 것이다. 한편 ‘부부싸움의 주된 원인에 대해서도 한인들은 ‘경제 문제’라는 응답이 전체의 38.4%로 가 장 많았다. 이어 ‘자녀 문제’가 30.8%로 그 뒤를 이었고 고부 갈 등과 같은 ‘부모 문제’는 7.5%, 이밖에 ‘기타’라는 응답이 20.5% 에 달했다. 가정 문제를 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가족과의 대화를 나누 는 시간은 1시간 이내가 36.2% 로 가장 많았다. 또 ‘1시간 이상’ 이라고 응답한 비율도 30.5%나 됐다. 반면 가족과의 대화가 하 루에 ‘30분 이내’라는 응답는 27.2%였고, 대화를 ‘전혀 안 한다’는 비율은 6.1%였다. ‘은퇴 재정계획’은 401(K)-생명보험-저 축 순 경제 분야 설문조사에서는 응답 한인들 중 살림살이가 나아졌다는 비율이 높은 점 이 두드러졌다. ‘현재 가정의 경제상황이 5년 전에 비해 나아졌다고 느끼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이 번 설문 참여자들의 응답은 ‘다소 나아졌 다’가 38.6%로 가장 많았고 ‘변함없다’는
응답이 31.3%로 뒤를 이었다. 이어‘ 다소 악화됐다’는 응답은 16.3%였다. ‘ ‘생활비 지출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주거비 를 꼽은 경우가 70.1%에 달했고, 이어 식 품비가 가장 많이 들어간다는 응답자는 7.7%였다. 또 절반이 넘는 응답자들이 1가지 이상 의 은퇴 자금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은퇴 재정계획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번 설문 응답자들의 절반이 넘 는 54.5%가 있다고 답했고 없다는 응답은
45.5%였다. 은퇴 자금을 위한 플랜을 세 우고 있는 한인들이 절반을 넘지만 그렇 지 못한 한인들도 역시 45%나 되는 상황 이 은퇴 재정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 이 경제상황 상 그리 녹녹치 않음을 보여 주고 있다. 또 한인들은 여전히 71.5%가 일본차를 가 장 많이 타고 있으며, 한국차는 17%를 차 지했다. 이어 독일차 12.6%, 미국차 9.8%, 기타 3.7%의 순이었다. 금융 기관으로는 약 60%의 한인들이 미 국은행을 이용하고 있고, 한인 은행’을 이 용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13.8%로 집계됐 다. ‘은퇴를 위한 재정계획을 가지고 계시다 면 어떤 종류입니까’ (복수응답 가능)라 는 질문에는 401(k)가 37%로 가장 많아 이를 선택하는 직장인들이 많음을 나타냈 고,‘ 생명보험’이 11%,‘ 은행 저축’은 8.9% 로 나타났다. 은퇴 재정계획을 2개 이상 가 지고 있다는 응답은 4명중 1명꼴인 26.3% 에 달했다. 한인 신문 구독 많고, 로컬뉴스에 관심 높 아 미주 한인 이민자들의 미디어에 대한 가 장 큰 관심은 역시 로컬 뉴스였다. 이번 본 보 창간 50주년 특집 설문조사에서 미디어 분야 조사결과 한인들은 주요 뉴스와 정보 를 한인 신문을 통해 가장 많이 얻고 있는 가운데 한인 신문에서 가장 열독률이 높은 부분은 한인사회 소식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신문에서 가장 많이 읽는 부분은 어 떤것입니까’ (복수응답 가능)라는 질문에 응답자들의 53.3%가 ‘한인사회’ 관련 기사 를 꼽았고, 이어‘ 경제 섹션’ 23.6%, ‘ 스포 츠/연예’ 19.5%, ‘본국지’ 12.2%, ‘부동산 섹션’ 11/0%, ‘교육섹션’ 8.9%,‘ 레저 섹션’ 6.9%의 순이었다. 신문에 더 싣기를 바라는 내용에 대한 질 문에도 역시 한인사회 소식 등 ‘로컬 뉴스’ 를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한인 신 문에 더 싣기를 바라는 내용이 있다면 어 떤 것입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가장 많은 34.8%의 응답자들이 ‘로컬 뉴스’를 꼽았 고, 이어‘ 주류사회 뉴스’가 23.4%, ‘생활/ 건강정보’가 19.8%, ‘레저/문화’ 7.1%‘, 교 육’ 2.8%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 한인들은 대부분 일일 평 균 2시간 미만 TV를 시청하며, 한국어 TV 를 보지 않는다는 응답은 20.3%로 나타났 다. 한편 한국어 라디오의 경우 ‘가장 한국 어라디오를 많이 듣는 장소는 어디입니까’ 라는 질문에 ‘출퇴근 시간 차 안에서’라는 응답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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